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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얼스데이 |
유아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마이얼스데이(MyEarthday)가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눔행사는 마이얼스데이 홈페이지에서 어린이 1인 1개 한정으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1일 1000개 한정 수량으로 마련됐으며, 열흘간 총 1만 세트가 제공된다.
친환경, 유기농 유·아동 화장품 브랜드 마이얼스데이의 손소독제와 어린이 마스크는 식약청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들이다.
심재성 마이얼스데이 대표는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데, 마이얼스데이의 따뜻한 나눔행사를 통해 서로에게 작은 위로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심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어린이 환경 캠페인 '괜찮아지구야' 운동본부는 최근 회원들에게 기부 받은 마스크 1만 820개를 대구에 기부하기도 했다.
